나의 서예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눈길을 걸을 때 흐트러지게 걷지마라
내가 걷는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의 이정표가 될것이니
휴정 서산대사 시로 백범 김구선생께서 즐겨 쓰시던 휘호이다
2012.8.4 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