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전강선사 오도송

서로도아 2011. 9.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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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岡永信  大禪師  吾道訟

 

昨夜月滿樓  窓外蘆花秋 (작야월만루 창외로화추)

佛祖喪身命  流水過橋來 (불조상신명 유수과교래)

어젯밤 달빛은 누각에가득하더니

창 밖에는 가을 갈대꽃이로구나 

부처와 조사는 신명을 잃었는데

흐르는 물은 다리를 지나오는 구나

 

 

 

2011.9.2 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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