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田岡永信 大禪師 吾道訟
昨夜月滿樓 窓外蘆花秋 (작야월만루 창외로화추)
佛祖喪身命 流水過橋來 (불조상신명 유수과교래)
어젯밤 달빛은 누각에가득하더니
창 밖에는 가을 갈대꽃이로구나
부처와 조사는 신명을 잃었는데
흐르는 물은 다리를 지나오는 구나
2011.9.2 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