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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遣(자견)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唐 李白 詩
對酒不覺暝 (대주불각명) 술과 마주하다 보니 해 저문 줄도 모르고
落花盈我衣(낙화영아의) 떨어진 꽃잎 옷깃에 가득하네.
醉起步溪月(취기보계월) 취해 일어나 달이 잠긴 시냇가를 걷자니
鳥還人亦稀(조환인역희) 새들은 돌아가고 사람 또한 발길이 뜸하구나.
2011.6.11 寫
自遣(자견)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唐 李白 詩
對酒不覺暝 (대주불각명) 술과 마주하다 보니 해 저문 줄도 모르고
落花盈我衣(낙화영아의) 떨어진 꽃잎 옷깃에 가득하네.
醉起步溪月(취기보계월) 취해 일어나 달이 잠긴 시냇가를 걷자니
鳥還人亦稀(조환인역희) 새들은 돌아가고 사람 또한 발길이 뜸하구나.
2011.6.11 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