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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시대 崔沖의 詩
〈 絶句 〉
滿庭月色無煙燭 (만정월색무연촉) 뜰에 달빛 가득하다 촛불 켜지 마라
入座山光不速賓 (입좌산광불속빈) 자리에 산경치 들어오니 손님 청하지 마라
更有松弦彈外譜 (경유송현탄외보) 거기에다 솔 거문고 멋대로 타니
只堪珍重未傳人 (지감진중미전인) 내가 누리는 이 소중함 남에게 알릴 일 없네
2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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