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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큼직한 바람의 손이 천방지축 달려들어 가쁜 숨을 헐떡이며 정상에 올라보니 하얀구름 발가벗고 날개단 유성처럼 거침없이 백운대를 안방처럼 드나든다
구름위에 얹혀있는 꼭지봉에 벌렁 누워 하늘손님 되어있는 우매한 소견에는 경이롭고 신비로워 마음속이 출렁인다
한강 미사리 産 (1985.7.1 生) 크기 : 15*15*8 |
백운대 큼직한 바람의 손이 천방지축 달려들어 가쁜 숨을 헐떡이며 정상에 올라보니 하얀구름 발가벗고 날개단 유성처럼 거침없이 백운대를 안방처럼 드나든다
구름위에 얹혀있는 꼭지봉에 벌렁 누워 하늘손님 되어있는 우매한 소견에는 경이롭고 신비로워 마음속이 출렁인다
한강 미사리 産 (1985.7.1 生) 크기 : 15*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