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모챠르트의 생가가 있는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모챠르트와 관련된 음악 문화의 명소로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누구나 그의 음악 문화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구시가지에는 그가 1756년에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던 생가가 있다. 현재 모차르트 일가가 살던 4층은 박물관이 되었고, 어릴 때 사용하던 피아노와 자필 악보, 가족에게 쓴 편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모차르트는 이 도시에서 4년 반 동안 궁정음악가로 재직하였는데 그동안 무려 120곡을 작곡을 했다고 한다.
게트라이데 거리: 잘츠부르크의 가장 번화가. 가게의 심벌인 철 세공 간판들이 볼만하다
대성당: 모차르트와 누나 난네가 세례 받은 서유럽 최대의 성당, 6000개의 파이프로 만든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장크트 페터 교회와 교회 묘지 카타콤베: 모챠르트의 누이 안네와 하이든의 동생 미카엘 하이든의 무덤이 있다.
호엔 잘츠부르크 성: 언덕위에 있는 성채로 케이블카로 오르고 내린다. 독일 황제와 로마 법왕의 분쟁 당시 대주교 게르하르트가, 황제 쪽에 붙은 남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축성한 것으로 , 시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시의 상징적인 존재다.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
미라벨 정원과 궁전
잘차흐 강
게트라이데 거리
독특한 간판
모챠르트의 생가가 있는 건물
모챠르트의 박물관 진열품 소개 포스터
1756.1.27 모챠르트가 태어난 곳 임을 표시하고 있다
대성당 외곽
광장에 있는 조형물
장크트 페터 교회
성 페터 교회와 묘지
호엔잘츠부르크 성에 오르는 케이블 카 승차장
케이블 카 궤도
멀리 호엔 잘츠부르크 성채가 보인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남동쪽의 주택들
성 남쪽
호엔잘츠부르크 성에서 바라본 북쪽의 잘츠부르크 시가의 아름다운 전경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에있는 인형극 공연 시의 소품 전시물
호헨 잘츠부르크 성
건물 사이에 끼어 있는 가장 작은 미니 집 ,대문, 문패, 상품진열대 , 지붕 등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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