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오스트리아의 짤즈캄머굿

서로도아 2009. 5.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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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즈캄머굿

 

역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손꼽히는 명승지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된 곳이다.

주변에 2000m가 넘는 산들과 76개의 빙하 호수가 어울리어 세계적인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영화 Sound of Music의 그림 같은 촬영 배경인  짤츠캄머굿(Salzkammergut)은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그문덴, 바트 이슬 등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할슈타트와 더불어 달력에도 많이 등장하는 명소로

구릉지에 휴양지로서의 전원도시가 펼쳐 저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 이기도 하다.

 

 

 

관광선이 출발하는 선착장 이 있는 장크트 길겐 마을

이곳은 모챠르트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하다.

 

 

관광선박으로 장크트 볼프강 까지 여행하게 되는 볼프강 호수 

 

 

길겐의 선착장 입구 광장

 

 

지상의 낙원 같은 볼프강 호수

 

 

길겐의 관광선 탑승장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푸른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호수의 물빛 

 

 

강 양안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짤츠캄머굿으로 향하는 선상에서 

 

 

어디를 보나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 저 있다 

 

 

세계의  꼭 보고 죽어야 할 50군데 중 하나가 바로 잘츠캄머굿

 

 

이 아름다운 마을. 정말 달리 형용할 말이 없다 

 

 

목가적인 마을 풍경 

 

 

아름다운 휴양시설인 듯 

 

 

발발 파르츠 교회가 보인다. 잊을 수 없는 자연환경의 명소이다 

 

 

발 파르츠 교회와 볼프강 마을 

  

 

볼프강 마을의 아름다운 건물들

 

 

평온한 시골 풍경 

 

 

아름다운 호안 건물

 

 

호안의 건물 들 

 

 

볼프강 호텔 들 

 

 

장크트 볼프강 관광선 종착점,  강변의 카페에서 차와 식사를 즐긴다

 

 

아마 숙박시설인 듯 

 

 

유람 선박이 정박하고 있다 

 

 

모든 건물의 발코니는 꽃으로 장식하여 관광객을 맞는다. 

 

 

평온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상점가 

 

 

 

손자와 함께 상점을 돌아봤다.

 

 

선물가게 

 

 

 

 

 

골목길 

 

 

볼거리가 많다 

 

 

시계선물 가계 

 

 

인형 가게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한 아이들의 인형 가게 

 

 

꽃으로 장식한 건물 

 

 

 

 

 

너무도 조용하고 아름다워 머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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