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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뜬 밤

삼성 코엑스몰 별빛마당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황금 별빛으로 빛난다. 화려하다 못해 창 밖으로 밀려난다. 그 속에서 인파가 움직인다. 하늘을 수놓은 듯 수많은 별이 뜨겁게 반짝이며 응원한다, 세계 각지의 각종 도서를 품고 있는 이 높은 둥근 책장 건축물들이 별꽃을 피워 한마당 가득하다.그래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2025.12.17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야간 풍경이다.

뜨락 2025.12.24

더 마구(馬龜 THE MAGU)

더 마구는 우리나라 궁전이다.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사랑재길 11-107 11만 펑 숲 속에 위치한 더 마구는 자연과 예술, 미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프라이빗 캐슬 앤 포레스트란 이름처럼 들어가는 입구부터 유럽의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술 작품이다.마구라는 이름 자체가 묘한 뉴앙스를 풍기며 어떤 비밀이 가득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빠른 말의 시간과 느린 거북이의 시간에서 얻은 영감의 표현이라 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벗어나, 거북이처럼 느리고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참 나를 마주 할 수 있는 특별한 쉼을 선사하는 곳을 의미가 아닌가 한다. 입장권을 판매 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정문건물이다 캣슬 건물 들어가며 동 편으로 보이는 먼 산 경이 한눈에 들어온다.출입문을 ..

발길 따라 2025.12.14

우리 마을 단풍

11월 26일의 우리 사는 주위 단풍이다. 605동과 606동 사이의 단풍나무 2그루가 마주 보고 피었다 605동 화단에도 아름다움이 더욱 유연하게 색이 남아 있고 더욱 빨갛게 물들어 산다 신비스러운 색감으로 변해 있다 정자공원 내의 단풍이 천연하다 분당 복지관으로 가는 주택전시관의 흘러넘치는 단풍 군이 천년스럽다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에 낭만을 싫어 본다.아름답기 그지 없어 얼굴을 묻었다. 주택전시관 주변의 공원의 단풍불란이 아니라 질서이다이 가을 속에 빠지다누구가 이런 색을 입혔을까? 자연 아니면 불가능하다

정든마을 2025.12.09

2025년9월21일 분당 중앙공원의 낮과 밤

9월 말 경이면 중앙공원에 꽃무릇이 볼만하게 피어난다. 그 자람을 확인하려 나갔다가 오늘 밤 야외무대공연장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야간에 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분당 중앙공원의 울창한 숲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공연의 주체적 공간으로 전환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를 보게 된 것이다. AI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 할지, 빠르게 다가 온 그의 시험 무대를 나는 목격한 것이다. 는 초고해상도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나무와 지형의 굴곡, 나뭇잎의 질감이 영상의 캔버스가 되며 관객은 어느 방향을 바라보더라도 살아 움직이는 장면 속으로 몰입하게 된다.숲은 단순히 자연이 아니라 영산, 음악 시민의목소리가 어우러진 하나의 생명체적존재로 변모하는 예술이 되었다. "미디..

발길 따라 2025.11.23

Mimesis Art 뮤지엄을 찾아가다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변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건축물은 알바로 시자(1933)가 설계한 걸작이다.빛과 콘크리트만 가지고 만든 포르투 모더니즘의 보석상자를 낮선 극동아시아의 나라 서울 근교에 선보였다. 2009년 12월 준공한 이 뮤지엄은 지구를 반바퀴 돌아와 설계한 마스터피스이다.콘크리트로 지은 빛의 대형물이란 이 조형물은 건축물은 안 마당에 들어서면 곡선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된 휴식공간 카페. 물론 출판 단지답게 주변 서가나 바닥에 출판물로 가득 차 있어 언제든지 어느 책이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이혜인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영원한 빛 전"작가는 사적인 기억력과 현장에서의 감각을 바탕으로 주변풍경을 그려왔다. 기억력과 대상을 마주해서 라는 의미는 ..

발길 따라 2025.10.13

성남물빛정원뮤직홀 탄생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9월 5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탄천과 동막천이 합수되는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4,325 평방미터에 세워진 구미동하수처리장 시설이 주민의 반대에 부딛쳐 가동을 못하고 방치돼 있다가 유입펌프장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 공간인 뮤직홀과 휴게소 파스쿠찌 카페, 탐방로 등을 갖춘 공간으로 개발 된 것이다 . 앞으로 이 숲속에 세게적인 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이라 성남시장이 말했다 그러면 오리공원이 숲속 복합문화공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9으월7일과 8일 개관 음악회골든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에 이어 9월에 연주가 계속된다 뮤직홀은 금난새님이 운용을 맡아 벌써 하반기 연주 기획이 잘 짜여져 있다. 운용이 잘 될것 같다. 아직은 초라하나 첫술에 배부를순 없다. 기역자 형태인 이 ..

Art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