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통일로변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건축물은 알바로 시자(1933)가 설계한 걸작이다.
빛과 콘크리트만 가지고 만든 포르투 모더니즘의 보석상자를 낮선 극동아시아의 나라 서울 근교에 선보였다. 2009년 12월 준공한 이 뮤지엄은 지구를 반바퀴 돌아와 설계한 마스터피스이다.
콘크리트로 지은 빛의 대형물이란 이 조형물은 건축물은 안 마당에 들어서면 곡선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된 휴식공간 카페.
물론 출판 단지답게 주변 서가나 바닥에 출판물로 가득 차 있어 언제든지 어느 책이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이혜인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영원한 빛 전"
작가는 사적인 기억력과 현장에서의 감각을 바탕으로 주변풍경을 그려왔다. 기억력과 대상을 마주해서 라는 의미는 눈에 보이는 것 너머에 자리한 본질을 응시하려는 시도이자 자신을 아우르는 세계와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한 회화적 실천으로 읽어 볼 수 있다 하나 우리네 시각으로는 작가의 진정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구나

























작가의 해설 영상관


서윤희 개인전 "나는 나조차 알 수 없는 어디엔가 있다"<Where am I>
작가는 여러 지역을 다니며 자연의 현장에서 찾아낸 소재들을 종이와 천으로 된 바닥에 스며들게 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이후 작가는 평면에 남겨진 그 흔적들을 오래 두고 바라보며 그 위에 무언가를 더할지 혹은 더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과정을 거쳐 작업을 완성한다, 너무 방대한 대작들로 제목부터가 난해하다






건축물의 디자인 설계부문과 작가 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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