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따라

건강을 위한 행선지 백운호수에 가다

서로도아 2025. 8.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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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에 한적했던 조용한 시골이 이젠 상전벽해로, 대대형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이 있는 산속 휴양지 같은 고급아파트 촌으로 변했다. 백운호(전 의암호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차를 한잔하고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도심의 쇼핑건물이 아닌 커다란 공원형 리조트 같은 낭만형 건물들로 이루어진 교외 놀이터 같다. 시선이 가는 곳마다 자연에 어울리는 특수 건축물들이 배열되어 이 한 여름의 더위를 식히며 쇼핑과 유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주변의 특수 건물이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 아름답다. 자연이 있는 쇼핑 장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광장이 있어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람과 먹거리 입을 거리 즐길거리 장안의 사람이 다 모인 듯하다.

 

백운 호수 그린 플래그 커피하우스에서 바라본  청계산     

 

롯데프리미엄아울렛랫의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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