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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동작구이다. 관악구와 동작구의 땅이 접해져 있는 공원으로 동작구에서 관리한다
이 공원이 이번 세계정원박람회장으로 선정되면서 완전히 탈바꿈되어 명실공히 서울의 대표적 공원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여늬 정원박람회장 과는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찾지 않을 수 없는 공원이 되었다. 봄의 한가운데를 놓칠 수 없는 시민들이 5월의 휴일을 맞아 드넓은 공원을 출렁이고 있다. 아마 공원이 개장한 이래 최대의 인파가 몰린 듯하다. 나도 우리 남매들과의 오찬모임을 이곳 가까이서 하고 오후에 공원으로 입장해 봤다.
신록의 계절에 온갖 만상의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들 인파가 몰려와 마은 껏 즐기는 하루를 맞고 있다.
헬리콥터의 조종석 좌대로 실습 체험 가능하다.
공군이 나와서 실습생들을 도운다
훈련용 수송기
건물 안에 작은 규모로 정원이 설치되어 있으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생활에 도움 되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어린이들의 천국이 되어 온갖 기구를 이용 뛰고 노는 아아이들의 표정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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