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3.5.20 개장한 영흥수목원.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무 날이었다.
음력 4월 8일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무일이므로 월요일은 대체공휴일로 연휴가 됐다. 그런데 월요일에 휴무하는 식물원 등 공공기관들은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었으므로 화요일까지 휴무란다. 이걸 모르고 화요일에 식물원을 찾아간 사람들은 입장을 못하고 되돌아오는 현상이 생겼다.
다행히 이곳 영흥식물원은 담장 밖으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기에 한 바퀴 걷으며 보이는 대로 내부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전에 공원이었던 곳을 식물원으로 개칭하여 여러 정원과 꽃단지를 조성 5월 20일 개장하였으나 아직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지 아니하여 햇볕을 피할길 없고 산책길로 조성되어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시 와야 하겠다. .
정조효원이란 곳이다
기울어 건축한 온실
'발길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예술공원에서 계곡따라 산책하다 (0) | 2023.08.17 |
---|---|
왕송 생태공원 (0) | 2023.08.05 |
수원 일월호 둘레길 (0) | 2023.06.13 |
용마산폭포와 서울장미축제 (0) | 2023.06.07 |
초막골생태공원의 이모 저모 (0)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