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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다니지 않는 오지 중의 오지에서 힐링 '숲을 그리다'
여주시 외곽 고달사지에서 약 1.4 km 거리의 한적한 시골 산속에 휴식과 숙박시설을 겸한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연못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어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이용하는 식당과 카페, 펜션, 야외수영장 등이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곳 같다. 주변에는 찜질방도 있어 휴가를 즐기며 쉬어도 좋은 한적한 곳이다. 약 3만 평의 공간이라 하는데 여주시민에겐 수영장과 찜질방 예식장 등은 무료로 개방한다 하니 복지면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아메리칸 까페라떼 맛은 좋았다.
수변 작은 공연장도 있고
예식장도 있다.
수변 위 데크시설에서 물속의 잉어를 감상한다
주변에 펜션과 빌리지들이 연못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게 했다
호수 중앙에 휴식 공간을 설치하여 개방된 사방의 조경을 앉아서 한눈으로 조망할 수 있어 좋았다.
식당이 있어 음식 준비 없이 외식도하고.
수영장 및 찜질방 가는 길
언덕 위의 펜션들
좀 더 많은 사람이 와서 하루쯤 휴식하고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이 많은 인공 시설이 아까울 정도로 한적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