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풍수지탄(風樹之嘆)

서로도아 2016. 4. 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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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樹之嘆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孝而親不待(자욕효이친부대)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나무는 고요하게 있고 싶어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네

한번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님이시네.

Wrote Calligraphy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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