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통이

UHDTV

서로도아 2015. 9.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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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란?

Ultra-HDTV (약800만 화소, 해상도:3840X2160)는  Full-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고화질 해상도로 선명하다고 알려졌다. 4K해상도 또는 UD해상도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UHD(Ultra High Definition Television )텔레비전을 설치하다보니 익혀야 할 것도  참 많다.

 UHD TV의 선명한 영상을 시청하려면  UHDTV를 구입한 후 지역방송의 유선 셋탑박스나 통신사의  IPTV에 가입하여 UHD셋탑박스를 설치해야 고화질로  TV를 볼 수 있다. 셋탑박스 없이 무선안테나나 유선에 연결하면 UHDTV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아나로그 저질 영상이 나온다.

지상파에서는 아직 UHD방송을 송출하지 않고 있는데에도  기술적으로 UHDTV가 앞서 생산되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공영방송보다 지역케이블 매체나 3 통신사가 이미 4K로 제작한 영상물과 컨텐츠를 확보하고 UHD채널을 편성하여 방영 경쟁에 돌입하였다. 

소비자는 당연히 어느 매체를 선택하느냐 는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앞으로 방영될 진정한 UHD영상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안정성이 있는 광기가 초고속인터넷망(광랜)을 필요로 하고, 해상도 2160 P의 UHD전용 셋탑박스에  4K해상도지원 HDMI 버전 2.0(60 fps ) 랜선으로 연결해야  HDR (High Dynamic Range)을 재생할 수 있다한다. 




그러나 현실은 TV만 UHDTV이지 아직 방송은 Full HD 화질로 송출되고 있고,  IPTV 매체가 공급하는 UHD셋탑박스도 품질을 실험중에 있으며 디지털 케이블(HDMI)도 성능이 미치지 못한 상태라 공급하고 있는 UHD 전용관의 컨텐츠나 영상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UHD셋탑박스를 통해 유사 UHD를 보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여기까지 익힌 나로서는  LG의 UHDTV(65인치)를 구입한 후,  UHD 컨텐츠가 고  UHD채널이 있으며 광랜이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는  통신사로  인터넷가입 변경절차를 마치고 IPTV로 UHD TV시청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그리고 홈 시어터를 연결 시험해 보았다. 기존의 LCD TV에 비해 밝고 선명함은 물론 DVD Play도 화질을 향상시켜줘 대 만족이다.



200여개의 채널과 올레TV로 수많은 콘텐츠 골라보기, 외부입력을 통한 홈시어터로 음악 영화등을 입체음향으로 감상 PC기능의 스마트TV 활용, 미라캐스트를 통한 휴대폰의 화면을 TV에서 크게 보기 등  셋탑박스와 TV의 조합이 잘 맞아  매일 시간 나는대로  시청하고 있으나 셋탑박스와 TV  2개의 리모콘 조작은 아직도 익숙지 않아 머뭇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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