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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Petite France)
청평댐을 지나 호반을 끼고 남이섬 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쁘띠프랑스'라는 프랑스 문화마을이 있다.
MBC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로 알려져 역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프랑스 테마파크이다.
산비탈에 세워진 아기자기한 문화마을은 청평호를 전망하는 전망대를 비롯 작은 인형극장도 있고, 여러 캐릭터, 골동품, 생활용품 등도 볼 수 있고 야외 공연장에선 뮤직콘서트, 매직퍼포먼스 등도 공연하여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프랑스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연상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청평호반으로의 드라이브 겸 한 번쯤 나들이 할만한 곳이다.
생택쥐페리기념관
숙박동
어린왕자의 길
전망대와 청평호를 배경으로
프랑스 전통주택 내부
쁘띠테라스
골동품
골동품
야외극장
201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