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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27 그림
피서지의 물은 맑다. 휴양지의 숙박시설도 한가롭다.
6월 내내 무더운 기온에 여름 전력난을 걱정하고 있다
심한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났고 거북 등처럼 갈라진
논밭을 바라보는 농민들 마음에 걱정과 한이 서린다.
홍수와 가뭄 피해로부터 걱정 없다던 22조원의 4대강은
어디 가서 낮잠을 자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큰 소리 쳐봤자 하늘이 돕지 않으면 무책이다.
자연현상에 역행하는 것은 재앙을 불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