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EXPO)2

 

 

 

 

주제관

 

            국내 최초로 바다위에 세워진 건축물로 전시관 중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꼽힌다.

         주제관에서는 1관~5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차례로 관람하게 된다.  

 

 

 

 

 

 

 

 

 

 

 

 

 

 

 

 

 

 

 

 

 

 

 

 

빅 오

 

 

 

 

 

스카이타워

 

 

 

 

 

주제관입장 대기자

 

 

 

 

 

         제1관- 바다를 탐사하는 인류로 살아있는 바다ㅡ 천리안 위성에서 본 아름다운 바다 행성

         지구의 모습과 남극 세종기지, 우주홀 해양연구소,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모습과 사람들,

         그들의 탐사 및 연구활동 등을 보여준다.

  

         제2관 바다의 가치 ㅡ바다는 생명의 근원임을 일깨운다(The Earth is the blue ocean)

 

 

         제3관 위협받는 바다ㅡ맹그로브 숲에서 볼 수 있는 바다의 위기를 전하고 있다.

         듀공(바다소의 한 종류)이 호주 연안에서 서식하다 점점 개체수가 줄어드는 듀공을 통하여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데 관객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너무 귀여운 듀공이 등장한다.

         스크린 좌우로 수영을 하며 관객에게 말을 건다. " 분홍색 조끼입은 엄마 안~녕~?

         "어디서 왔어~? 질문 하고 대답한다.. 마이크를 잡고 관객이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하는 아주

         똑똑한 귀염둥이 아이 듀공.

 

 

 

 

 

 

 

 

 

 

        제4관   바다와 인류의 상생(메인 쇼)ㅡ 아날로그(실제 소년)와 디지털(애니메이션)의 결합된 무대,

 

        무대에 한 소년이 듀공과 함께 "생명의 샘"을 찾아 떠난다. 바다 속을 여행하다가 더럽고 위험한

        곳 까지 가게되고 무차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바다와 생명의 샘은 힘을 잃어가는 듯 보이는데.... 

        듀공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바다와 상생하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인류의 미래를 보이고자 한다.

 

 

 

 

 

 

 

 

 

 

 

 

 

        제5관 바다인류의 행복한 비전ㅡ  마치 바다속 같은 전시관 안에 천진난만한 한국과 일본 아이들이

       그려 놓은 우리 미래의 바다에 관련된 작품들이 걸려있다.

 

 

 

 

 

 

 

 

 

 

 

 

 

                                                                                       2012. 5. 17 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