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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이야기
영월 서면 광전 産 ( 2005. 03. 20 生 ) 크기: 16.10.9
돌의 흔적
춘초 유 양 휴
돌 등에 새겨진 작은 눈금 하나도
가볍게 보지 마라.
작은 눈금 하나 새기려고 바람은
얼마나 많은 날을 돌에 몸을
부셨겠느냐.
바람 부서진 자리가
돌의 살이 된 까닭이 거기 있으니.
바위섬 이야기
영월 서면 광전 産 ( 2005. 03. 20 生 ) 크기: 16.10.9
돌의 흔적
춘초 유 양 휴
돌 등에 새겨진 작은 눈금 하나도
가볍게 보지 마라.
작은 눈금 하나 새기려고 바람은
얼마나 많은 날을 돌에 몸을
부셨겠느냐.
바람 부서진 자리가
돌의 살이 된 까닭이 거기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