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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보니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떨어져 나가 앉지 못한 저 꼭지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 있어
설움에 겹도록 부르다가
선채로 그자리에서 돌이 되었나
경북 함창 영강 産 (2012.6.17 生) 크기:24.12.9
요석동락(樂石同樂)
수석과 같이 생활하는 즐거움
나아가 보니
나직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떨어져 나가 앉지 못한 저 꼭지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 있어
설움에 겹도록 부르다가
선채로 그자리에서 돌이 되었나
경북 함창 영강 産 (2012.6.17 生) 크기:24.12.9
요석동락(樂石同樂)
수석과 같이 생활하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