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漢浦弄月

서로도아 2011. 10.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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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弄월(한포농월)/이색 (李穡)

 

日落沙逾白(일락사유백)

雲移水更淸(운이수갱청)

高人弄明月(고인롱명월)

只欠紫鸞笙(지흠자란생)

해가 떨어지니 모래사장 더욱 희고

구름이 지나가니 강물은 더욱 맑구나

고고한 선비 밝은 달과 노니는데

다만 피리소리만 없는 것이 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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