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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道歌 71~77 절구
雪山肥니更無잡 純出醒호我常納 설산의 비니초는 다시 잘됨이 없어 순수한 제호를 내니 나 항상 받는도다
一性圓通一切性 一法偏含一切法 한 성품이 둥글게 모든 성품에 통하고 한 법이 두루하 모든 법을 포함하나니
一月普現一切水 一切水月壹月攝 한 달이 모든 물에 두루 나타나고 모든 물의 달을 한 달이 포섭하도다
諸佛法身入我性 我性還共如來合 모든 부처님의 법신이 나의 성품에 들어오고 나의 성품이 다시 함에 여래와 합치하도다
一地具足一切地 非色非心非行業 한 지위에 모든 지위 구족하니 색도 아니요 행업도 아니로다
彈指圓成八萬門 刹那滅却三祗劫 손가락 튕기는 사이에 팔만법문 원만 이루고 찰나에 삼아승지겁을 없애 버리는 도다
一切數句非數句 與吾靈覺何交涉 일체의 수구와수구 아님이여 나의 신령한 깨침과 무슨 상광 있을 건가
2010.12.15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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