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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돌은 말이 없으니 철학자에겐 철학으로 음악가에겐 음악으로 예술가에겐 예술로 종교인에겐 종교로 시인에겐 시로 삶, 그 존재의 진리로 있나니
아 그렇게 돌은 천년, 만년, 억년, 수억년, 침묵으로, 깊은 침묵으로 삶, 그 존재의 말로 있나니 -조병화
인도네시아 産 (2000.3.19 生) 크기 : 2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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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돌은 말이 없으니 철학자에겐 철학으로 음악가에겐 음악으로 예술가에겐 예술로 종교인에겐 종교로 시인에겐 시로 삶, 그 존재의 진리로 있나니
아 그렇게 돌은 천년, 만년, 억년, 수억년, 침묵으로, 깊은 침묵으로 삶, 그 존재의 말로 있나니 -조병화
인도네시아 産 (2000.3.19 生) 크기 : 2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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