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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色의 翡色
비 개고 안개 걷히면
먼 산마루에 드러나는
담담하고 갓 맑은 하늘빛이 그럴까
푸르기도 하고 연옥 같기도 한 은은한 秘色
끊임없이 자신의 發色을 만들어 내면서
쉽게 표현하지도 않고 아주 숨기지도 않는
高麗靑瓷같은 翡色의 色澤표현이 자랑이다
충북 괴산 목도 産 (1998.5.10 生) 크기 : 17*12*9
秘色의 翡色
비 개고 안개 걷히면
먼 산마루에 드러나는
담담하고 갓 맑은 하늘빛이 그럴까
푸르기도 하고 연옥 같기도 한 은은한 秘色
끊임없이 자신의 發色을 만들어 내면서
쉽게 표현하지도 않고 아주 숨기지도 않는
高麗靑瓷같은 翡色의 色澤표현이 자랑이다
충북 괴산 목도 産 (1998.5.10 生) 크기 : 17*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