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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설란
입이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설란이라 부른다
이 용설란은 길이가 1 미터가 넘게 자라고 란잎 가에는
노란 테무늬가 있으며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큰 화분을 이동할 때에는 각별한 복장과 주의를 요한다
역시 20여년을 함께 하면서 분주를 하여
작은 화분에서 3년을 길렀다. 튼실한 뿌리로 억센 혀를 내 두르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예쁘다
2009.5.10
20여년을 함께한 용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