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 작품 碧水忽開新鏡面 (벽수홀개신경면) 푸른 물이 홀연 열려 거울면을 이루고 靑山都是好屛風 (청산도시호병풍) 푸른 산은 모두저리 병풍으로 펼쳐저 있도다 액자속의 글 그림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