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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후포 산 (6.10.3.5) 銘 ; 밀월 (86.10.3 생)
사랑 달콤하지만 금세 스러지는
솜사탕 같은 사랑 말고
쓰라리고 아프지만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불멸의 사랑
커피 향에 묻어 나오는 그런 사랑
부드러운 입 맞춤에도
느낌 가득 실어오는 그런 사랑
그래서 참 아름다움이
그늘 없이 배어 있는 그런 사랑
여주 후포 산 (6.10.3.5) 銘 ; 밀월 (86.10.3 생)
사랑 달콤하지만 금세 스러지는
솜사탕 같은 사랑 말고
쓰라리고 아프지만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불멸의 사랑
커피 향에 묻어 나오는 그런 사랑
부드러운 입 맞춤에도
느낌 가득 실어오는 그런 사랑
그래서 참 아름다움이
그늘 없이 배어 있는 그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