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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스러운 세계적 국가 간의 갈등 속에 국내에서마져 패싸움에 민심은 사나워지고 살기가 등등하니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돌은 고요하다. 변심이 없고 변태도 없다. 언제나 표정이 너그럽고 변함이 없다. 그래서 늙지 않는 너를 좋아한다.
난초(蘭)는 청명하다. 아직 개구리도 뛰지 않았는데 어느새 고개를 내민다. 때 묻은 사람들 씻어주는 향기도 가져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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