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아트 스토리(daily Art Story)

오래된 섬유공장을 재생하여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킨 곳이다. 약 2천 평 규모의 재생공간에서  식음료와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문화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미술 미디어 아트일상속에서 예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대낮 밝은 조명 아래  LG사이니지의 탁월한 화질을 통해 세계의 명화와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앉아서 감상하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시도다. 그만큼 예술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해졌다.

이곳에 가 보니 3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들어가면 첫번째 건물이 "Daily studio"이다 

대형 디지털 아트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갤러리 분위기의 공간에서 디저트와 파스타류, 커피 등 식사를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두 번째 건물은 " Art studio"로 <마인드유어컬러>라는 주제의 전시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찾는 여행의 길이 시작된다. night Light, Day Light, 색의 사실과 진실, Wave of LIghts 등의 전시를 통해 내 내면의 색을 발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나아가는 우리 삶의 여정에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아키녹스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약 40분 간의 압도적인 몰립형 아트전시를 체험하게 되는데 세계의 명작들이 색채의 향연으로 빠지게 하고 있다. 방문 당시에는 이곳에 새로운 리뉴얼 시설을 하고 있어서 보지 못해 아쉬웠다.

 

 

 

세 번째 건물은 "Story Studio"로 2층에서 식음료와 바비큐, 맥주도 마시며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매달 새로운 콘셉트와  콘텐츠로 채우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문화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1층은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미디어 체험공간으로 학생들의 즐거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이와 같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아트 전시관으로 각 공간은 "형과 조화"를 핵심 콘셉트로 설게 되어 있어 방문자의 만족도를 느끼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