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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드 뭉크 (EDVARD MUNCH) 그는 노르웨이의 화가이다.. 그는 표현주의의 선구자이자 유럽현대미술의 대표주자이다. 뭉크는 일생동안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 불안과고독 등 인간의 심오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의 독창적인 기법은 회화 뿐만아니라 연극, 영화 등 독일 표현주의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작품은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하여 미국, 멕시코, 스위스 등전 세계 23곳의 소장처에서 온 14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작품 <절규> 외에도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 소장가들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작품들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감각이 미천한 나에게 명화의 실감을 느끼기에는 거리가 있었으나 많은 관객과 어울려 두어 시간에 걸쳐 뭉크의 일생을 돌아보며 예술적인 공헌을 돌아보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관에 발맞추어 그의 독특한 화풍과 혁신적인 표현기법을 잠시 곁눈질하며 작품 세게 전반을 깊게 들여다볼 수 있어 만족했다.
휴대폰 카메라의 촬영을 허용하여 작품 전면을 담아 왔으나 어두운 조명과 한정된 공간에서 관람객의 틈새로 촬영하여 여의치 못한점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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