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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빛의 시어터전
    Art 2024. 1. 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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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빛의 시어터전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의 워커힐 호텔 지하 '빛의 시어터(2022년 개관)' 공간에서는 " Salvador DALI, 끝없는 수수께끼(1904~1989)와   Antoni Gaudi  (1852~1952) 상상의 건축가 전(展)이 열리고 있다.

     

    2022년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 탄생한 빛의 시어터는 최대 1,500평의 넓이와 21m의 압도적인 3층 높이의 층고에서  천정에서 바닥까지  좌우 전후 할 것 없이  360도로 펼쳐지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관객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2023.6.15~2024.3.3까지 달리(Dali) 탄생 119주년을 기념하여 사진 회화 조각 영상 등 60여 년에 걸친 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상징물인 달걀은 곧 새로운 탄생이나 소중한 생명을 뜻한다. 달걀 속에서 깨어난 그는 관람객을 초현실적인 사막의 세게로 초대한다. 초현실주의를 통해 내면의 갈등을 정직하고 적확하게 표현했다. 빛의 반사 효과와 시각적 감각에 대한 실험적 접근을 통해, 보는 사람마다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괴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천재성을 조명하며, 작가의 독특한 무의식,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집착, 그리고 뮤즈이자 공동 작업자였던 아내 '갈라'에 대한 깊은 애착 등을 집중적으로 그려낸다.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음악으로,  35분 상영

     

    스페인의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1852~1926)

    20세기의 독창적인 예술가 안토니 가우디는 카탈루냐, 무테하루르, 오리엔탈 건축을 혼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건축법을 구축하였다. 실내 디자인과  장식, 심지어 의자와 화장대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한 예술가로 불리고 있다.

     

    달리에게  큰 영감을 준 가우디는 철과 세라믹 타일을 활용하여 건축물에 장식성을 가미하였고 그로테스크의 목가적 요소를 결합하여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자연의 구조와 형태를 모티브로 곡선과 곡선의 풍부한 건축양식을 창조하고 ,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황홀한 빛을 표현 가우디의 무한한 창의성과 대담함을 강조한다.

     

    죠지 거슈윈(George Gerswin)의 음악으로,    10분 상영

     

     

    또 다른 정원

    관람객들을 마법과 같은 황홀감, 자기 성찰, 새로운 만남, 그리고 자연의 우아함 속으로 초대하는  몰립형 디지털 아트가 전개된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자연, 그 속의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를 탐구하며, 경이로운 풍경 속으로 여행하는 장면을 바닥층에서 작은 영상으로 보여준다.  놓치지 말고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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