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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모나파크를 떠나 발왕산 정상을 향해 숲길로 향한다.
마유목을 지나 겸손의 나무 머리를 만나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발왕산 정상엔 올림픽기념 평창 평화봉이란 조각물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대간ㅡ 지대가 높아 구름에 휩싸여 있다
여기서 숲길은 3.2km 자세히 살피며 걷자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죽어 천년을 지났나 이끼 이불을 덮고 있다
일주목ㅡ 왕 주목 ㅡ어머니 왕주목 ㅡ겸손의 나무 ㅡ승리주목 ㅡ고해주목 ㅡ아버지왕주목ㅡ금슬의 나무ㅡ
8왕눈이주목ㅡ발왕수ㅡ 서울대나무 등을 만난다
주목 나무만이 끈질기게 살아 남은 고산지대 환경에서도 굳건히 자라고 있다
수령 1800년의 아버지왕주목
발왕수를 마시다. 재물, 장수, 지혜, 사랑수 등이 있다.
약 8천보 걸음을 했다
사방은 운무에 휩싸이고 만다
케이블카로 내려와 보니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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