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

서로도아 2020. 12.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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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 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해마다 연말이면 교수신문이 주관하여 교수회의에서 선정 발표하는 사자성어는 한 해를 돌아본 대학교수들이 고전 문구 중에서 그 해 우리 사회를 대변하는 사자성어를 가린다. 올 2020년 교수들이 뽑은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 비)"다.  2위는 "厚顔無恥(후안무치)"가 선정됐다

 

우리의 사회생활은  모든 사건 사고, 충돌이  이해관계로 인하여 네탓공방으로 맞서 싸우게 된다.

내탓이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 간절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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