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시타 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해마다 연말이면 교수신문이 주관하여 교수회의에서 선정 발표하는 사자성어는 한 해를 돌아본 대학교수들이 고전 문구 중에서 그 해 우리 사회를 대변하는 사자성어를 가린다. 올 2020년 교수들이 뽑은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 비)"다. 2위는 "厚顔無恥(후안무치)"가 선정됐다
우리의 사회생활은 모든 사건 사고, 충돌이 이해관계로 인하여 네탓공방으로 맞서 싸우게 된다.
내탓이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 간절한 때입니다.
' 나의 서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력동심 (0) | 2021.02.06 |
---|---|
나의 목자 (0) | 2021.01.08 |
헌화가(獻花歌)와 설화 (1) | 2020.12.11 |
글씨가 그림을 만나다 (0) | 2020.01.04 |
올해의 사자성어 (0) | 201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