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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단풍 탐색전(探色展)
아름다운 삶터 주위의 수목이 곱게 물들었다
아직까지 강풍과 추위가 없어 순한 날씨만큼이나
나무들도 가꾼 노력에 보답하듯 예쁜 색조를 띄웠다
샛노랗고 빨갛고, 현란한 색의 번짐과 뻗침의 조화
자연아니면 불가능한 색의 탐욕을 마음껏 부려본다
2017.11.17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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