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답설야중거

서로도아 2017. 6. 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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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내리는 들판을 걸을 때에는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그 발걸음을 어지러히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걸어가는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될것이니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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