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春和颱蕩 (춘화태탕)
發祥致福 (발상치복)
봄 빛이 따뜻하고 화창하니
상서러움이 일어 복이 온다
계절은 앓고 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감기라고? 참 멋진 말이다.
2월의 칼바람 이 매웁다. 저 언덕 너머에 꽃 피는 봄이 서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