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춘화태탕 발상치복

서로도아 2017. 2.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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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和颱蕩 (춘화태탕)

發祥致福 (발상치복)

봄 빛이 따뜻하고 화창하니

상서러움이 일어 복이 온다

계절은 앓고 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감기라고? 참 멋진 말이다.

2월의 칼바람 이 매웁다. 저 언덕 너머에 꽃 피는 봄이 서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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