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家愼(가신)
日月雖明不照覆盆之下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놓은 동이의 밑은 비치지 못하고
刀刃雖快不斬無罪之人 칼날이 비록 잘 드나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非災橫禍不入愼家之門 불의의 재앙은 조심하는 집 문에는 들지 못한다.
2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