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家愼

서로도아 2016. 1.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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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愼(가신)

 

                日月雖明不照覆盆之下    해와 달이 비록 밝으나 엎어놓은 동이의 밑은 비치지 못하고

                刀刃雖快不斬無罪之人    칼날이 비록 잘 드나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非災橫禍不入愼家之門    불의의 재앙은 조심하는 집 문에는 들지 못한다.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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