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丙申年 새해아침

서로도아 2016. 1.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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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덮인 들길을 걸어때는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어지러이 걷지 마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丙申元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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