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우영(偶詠)

서로도아 2015. 10.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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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詠(우영)

山翁與山禽(산옹여산금)  산 늙은이 산새와 더불어

 相宿一簷裏(상숙일첨리)   한 처마 밑에 함께 살지요

昨日渠先飛(작일거선비)  어제는 제가 먼저 날더니

             今朝後我起(금조후아기)   오늘 아침에는 내 뒤에 일어났구나


20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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