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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춘의 가을
    나의 수석1 2014. 10.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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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석지 영춘

     


    충북 단양 영춘면  영춘교와 남한강 상류

    자세히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 눈을 어지럽힌다.

    한강의 발원지 태백으로 부터 발원하여

    동강과 서강으로 흐른 물줄기는 영월에서

    합류하여  남한강으로 흘러 든다 

     

     

     

                                                                                       

     

     

     

     

     

    온달동굴이 있느 산 아래 탐석지

     

     


     

    순수한 자연이 있는 강가의 갈대

     

     


     

    관광단지 앞

     

     

     

    2013년 그린 그림

     

     


    2차 탐석지 북벽

    수직  암벽이 수채화 같은 자태로 물속에 발을 담그고 병풍처럼 서 있다. 

    역광으로 전체사진 촬영에 실패하고 안재천씨의 손전화 사진을 빌렸다.

     

     

     

     

     

     

     

    북벽 앞에서 휴식을 취했다

    나이가 600년이 넘고 길이가 35m인 느티나무 군락, 오랜동안  숱한 사람과 인연을 맺었으리라

     

     

     소석회회장 청림 박행규 내외와 하늘정원 내외가 준비한 간식거리,
    막걸리 한 잔이 그렇게 달고 맛 있을 수가.

    월유봉님이 보온통에 가져온 삼지오엽주는 히~야!

     

     


     

    국세청 석우회의 막내이면서 열열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재천씨

     

     

     


     

     

     


     

     정성을 다하여 간식을 준비하고 기다리던 하늘정원님과 "한집 산다"는 사람 내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름이면 여울져 흐르던  강물도 가을 갈수기가 되니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속으로만 만산홍엽의 정취를 즐기면서 흐른다.

     

     

     

     

    강가의 기도?

    아니지, 아름다운 북벽의 영상을 카카오톡으로 누구에게 보내느라고 요석(surodoa)님도 바쁘다.

     

     

     

    북벽교가 보이는 강 줄기

     

     

    미리 예약한 소석회 회원들과 합류하여 북벽가든에서 버섯전골에 소주로 융숭한

    점심 대접을 받고 (월유봉님께서 부담) 단양으로 이동하여 수석연합전 관람. 

     

     

     

     

    포스터 석

     

     

     


     

     

     

     

    단양 고수대교

    야경이 멋지다 하네요

     

     

    귀로

    빙석 회장님 수고 많았어요

     

     

     산과 들, 물과 바람이 오색으로 물들었더라.

    그래서 누구 누구는 일박 하겠다고.... 뒤로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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