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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 마을의 '관훈동 민씨가옥' 주련글을 쓰다
淸流近抱鏡光通(청류근포경광통)
맑게 흐르는 물 가까이 안아 밝은 빛 통하네
風歸竹塢撥琴絲(풍귀죽오발금사)
바람이 대숲에 부니 거문고 줄을 타는 듯하네
曉霽捲簾虹照雨(효제권염홍조우)
새벽에 주렴 걷자 무지개가 비를 비추네
萬事早知齊得失(만사조지제득실)
모든 일의 득실이 같음을 일찍 알았네
남산골 한옥 마을의 '관훈동 민씨가옥' 주련글을 쓰다
淸流近抱鏡光通(청류근포경광통)
맑게 흐르는 물 가까이 안아 밝은 빛 통하네
風歸竹塢撥琴絲(풍귀죽오발금사)
바람이 대숲에 부니 거문고 줄을 타는 듯하네
曉霽捲簾虹照雨(효제권염홍조우)
새벽에 주렴 걷자 무지개가 비를 비추네
萬事早知齊得失(만사조지제득실)
모든 일의 득실이 같음을 일찍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