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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問答 / 李白 詩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나더러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냐길래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으며 대답 않았지만 마음만은 한가롭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이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내려 가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인간 세상이 아니라 별천지로다.
(감상)
2012.8.30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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