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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
제주 産 (1999.6.23 生) 크기 : 17.12.12
지금까지 우린 서로가 타인이었소
길고 먼 날이 가버렸소
우리 사이에
그러나 첫 대면은 순조로웠소
여보!
나는 참으로 복이 터진 놈이오
당신이 있기에
나 여기 있소
나를 선택해 주어서
진실로 진실로 고맙소
우리 지금부터 잃어버린 세월을 천천히 찾으러 갑시다
당신!
참으로 고맙소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