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早起 / 李商隱 唐末의 시인
風露澹淸晨 簾間獨起人 (풍로담청신 염간독기인)
鶯花啼又笑 畢竟是誰春 (앵화제우소 필경시수춘)
찬이슬 바람이는 이른 봄 아침 발새에 혼자서 일어나 보니
꽃 피고 끼꼬리도 울어 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봄은 아니어
2011.1.15 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