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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
오랜 풍화 작용을 거쳐 골격이 장엄한 바위 산 아래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 살아도 돼 ?
바위 : 척박해 ! 이곳은 네가 살 데가 못 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 걸...
충북 괴곡 産 (2005.11.3 生) 크기 : 35*28*20
사랑 이야기
오랜 풍화 작용을 거쳐 골격이 장엄한 바위 산 아래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 살아도 돼 ?
바위 : 척박해 ! 이곳은 네가 살 데가 못 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 걸...
충북 괴곡 産 (2005.11.3 生) 크기 : 35*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