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世時風流(세시풍류)
쌍봉에 햇살비쳐 양지 바르니 깊은 계곡 체온도 따스해 졌네 앞치마 성긴바지 벗어 던지고 겨우내 찌든 때를 씻어 내리니 설풍에 젖은 허물 덤으로 벗네 어설프게 남아 있는 땟자국들 아지랑이 두 봉에 피어 오르면 자욱한 안개속으로 사라지겠지
경북 점촌 신기리 産 (1986.6.8 生) 크기 : 18*9*7
|
世時風流(세시풍류)
쌍봉에 햇살비쳐 양지 바르니 깊은 계곡 체온도 따스해 졌네 앞치마 성긴바지 벗어 던지고 겨우내 찌든 때를 씻어 내리니 설풍에 젖은 허물 덤으로 벗네 어설프게 남아 있는 땟자국들 아지랑이 두 봉에 피어 오르면 자욱한 안개속으로 사라지겠지
경북 점촌 신기리 産 (1986.6.8 生) 크기 : 1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