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莫謂當年學曰多 (막위학년학왈다) 지금 배운게 너무 많다 말하지 말라
無情歲月若流波 (무정세월약류파)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결 같으니
靑春不習詩書禮 (청춘불습시서예) 젊어 시와 서와 예를 익히지 않다가
霜落頭邊恨奈何 (상락두변한내하) 머리 희어져 그 한스러움을 어찌하리
-작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