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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金居士野居 / 三峯 鄭道傳 (1342~1398)
秋陰漠漠四山空 (추음막막사산공) 가을 구름은 아득해서 온산이 비었는데 落葉無聲滿地紅 (낙엽무성만지홍) 낙엽은 소리없이 온 산이 붉네 立馬溪橋問歸路 (입마계교문귀로) 시내 다리앞에 말 세우고 돌아갈 길 물으니 不知身在畵圖中 (부지신재화도중) 내가 그림속에 있는건지도 모르겠네
2010.9.4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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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金居士野居 / 三峯 鄭道傳 (1342~1398)
秋陰漠漠四山空 (추음막막사산공) 가을 구름은 아득해서 온산이 비었는데 落葉無聲滿地紅 (낙엽무성만지홍) 낙엽은 소리없이 온 산이 붉네 立馬溪橋問歸路 (입마계교문귀로) 시내 다리앞에 말 세우고 돌아갈 길 물으니 不知身在畵圖中 (부지신재화도중) 내가 그림속에 있는건지도 모르겠네
2010.9.4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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