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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素 李起範先生 詩
夜讀晝耕欽古風 (야독주경흠고풍) 주경야독 하면서 고풍을 좋아하더니 彰舒筆劃右軍同 (창서필획우군동) 필획이 우군과 같이 빛났다네 動生氣韻天眞能 (동생기운천진능) 기운이 생동하는 것이 천진스러워 靜望不知無我中 (정망부지무아중) 고요히 감상하다보니 무아중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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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3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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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素 李起範先生 詩
夜讀晝耕欽古風 (야독주경흠고풍) 주경야독 하면서 고풍을 좋아하더니 彰舒筆劃右軍同 (창서필획우군동) 필획이 우군과 같이 빛났다네 動生氣韻天眞能 (동생기운천진능) 기운이 생동하는 것이 천진스러워 靜望不知無我中 (정망부지무아중) 고요히 감상하다보니 무아중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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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3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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