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예
野雪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때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지마라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오늘 나의 발 자취는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2010.7.31 書